밴쿠버

Travel Notes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곳, 밴쿠버로 떠나는 여행

밴쿠버

캐나다 서쪽 끝에 자리한 밴쿠버는 눈 덮인 산과 푸른 바다, 그리고 세련된 도시 풍경이 한데 어우러진 곳입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온화한 겨울 기후를 자랑하는 덕분에 사계절 내내 여행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여름이면 맑고 건조한 날씨 속에 20도 중반의 쾌적한 기온이 이어져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 펼쳐집니다.

이곳에 직접 살고 있는 사람의 말을 빌리자면, 밴쿠버의 매력은 맑은 하늘과 풍부한 자연에서 시작됩니다. 특히 해변이 여럿인데, 키칠라노 비치, 잉글리쉬 베이, 제리코 비치 모두 분위기가 저마다 달라 한 곳만 가기보다 여러 해변을 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선한 연어회는 두툼하고 맛이 좋아 꼭 한 번 먹어볼 만하고, 스탠리 파크는 자전거를 빌려 공원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코스가 특히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가 볼 만한 곳

스탠리 파크
스탠리 파크

도심 바로 옆에 위치한 약 400헥타르 규모의 거대한 공원으로, 울창한 숲과 해안 산책로가 인상적입니다.

그랜빌 아일랜드
그랜빌 아일랜드

신선한 식재료와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퍼블릭 마켓이 유명하며, 예술가와 관광객이 즐겨 찾는 활기찬 지역입니다.

카필라노 현수교
카필라노 현수교

깊은 협곡 위 70m 높이에 걸린 현수교로, 울창한 삼나무 숲과 스릴 넘치는 절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개스타운
개스타운

밴쿠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 지구로, 증기 시계와 빅토리아풍 건물, 개성 있는 카페와 갤러리가 모여 있습니다.

이건 꼭 먹어보자

바다 게 요리 (던저니스 크랩)
바다 게 요리 (던저니스 크랩)

브리티시컬럼비아 해안에서 잡히는 신선한 던저니스 크랩으로 만든 요리로, 밴쿠버 해산물 식문화의 상징입니다.

딤섬
딤섬

북미 최대 규모의 차이나타운 중 하나가 있는 밴쿠버에서 홍콩식 딤섬을 현지 못지않은 수준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스시 & 일식
스시 & 일식

일본계 이민자 역사가 깊어 고품질 스시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해산물 스시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점

  • 물가가 캐나다 내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며, 특히 숙박비가 매우 높아 시내 호텔은 1박에 20~30만 원 이상인 경우가 흔합니다.
  • 대중교통(스카이트레인·버스)은 주요 관광지를 어느 정도 커버하지만 노선망이 한정적이라 외곽 명소를 이동할 때는 차량 렌트나 투어 버스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가을과 겨울철(10~3월)에는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연속되어 야외 활동에 제약이 생길 수 있으며, 일조량 부족으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여행자도 있습니다.
  • 도심 동쪽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일대는 노숙자 문제와 치안이 좋지 않아 야간에 혼자 이동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밴쿠버는 물가, 특히 숙박비가 높은 편이라 예산 계획을 넉넉히 잡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주요 명소는 어느 정도 이동할 수 있지만 외곽으로 나갈 때는 렌터카나 투어를 고려해보세요. 가을과 겨울에는 흐리고 비 오는 날이 길게 이어지는 편이니 방문 시기를 감안해 일정을 짜면 더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해당 없음 (밴쿠버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도시) 수도영어 (공식), 중국어·펀자브어 등 다국어 사용 공용어캐나다 달러 (CAD) 화폐